문정원 기억 안난다는 장난감 먹튀 층간소음 프로필 근황

 

문정원 프로필

 

이름 :문정원 (文貞媛) 
출생 : 1980년 2월 17일 (40세) 
가족 : 아버지 문철수, 큰 남동생 문동환, 작은 남동생 문동현
배우자 : 이휘재(2010년 - 현재) 
자녀 : 아들 이서언, 이서준(2013년 3월 15일) 
학력 : 동국대학교 윤리문화학과 학사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대한민국의 플로리스트

 ※ 플로리스트는 '플라워(Flower)'와 '아티스트(Artist)', 혹은 '플로스(flos)'와 전문가를 나타내는 접미사인 '이스트(ist)'의 합성어로, 꽃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직 종사자를 말한다.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과 함께 등장하여 얼굴이 알려졌다. 

롯데카드 CF 및 로레알 랑콤과 여성중앙의 화보를 찍었다. 한국 P&G 다우니의 홍보대사를 했었다.

 

 

층간소음

 

2021년 1월, 아래층에 사는 이웃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문정원의 SNS 게시물에 "매트라도 깔고 뛰게 해 달라, 여러 번 부탁했다, 리모델링 때부터 참았는데.. 임신 초기 상태라 더는 견딜 수 없다"라고 남긴 댓글이 주목을 받으며 논란이 시작됐다. 

문정원은 다음날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다”며 사과의 뜻을 전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과의 의미로 선물도 전달했고, 아이들과 가서 사과를 했으나 마음이 풀리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하다”면서 “남자아이들이라 통제가 어렵다, 건물 구조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다, 맞춤형 매트를 주문해놓은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과글을 접한 많은 이들은 '사과가 아닌 변명에 가까운 글', 오히려 피해 이웃을 속 좁은 사람으로 만드는 '가해자 중심의 사과글'이라고 비난했으며, 일이 이렇게 커지고 나서야 매트를 주문했다는 말을 하는 것은 꼼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문정원의 SNS에서 볼 수 있었던, 소파와 침대에서 아이들이 제재 없이 뛰어내리고, 매트도 안 깔린 실내에서 이휘재와 아이들이 운동화를 신고 야구나 피구를 하던 모습들은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라는 비난이 이어졌다. # 
게다가 문정원이 방송에서 이사한 집을 소개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했는데, 단독주택이 아닌 빌라에 거주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이번에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다. 
뒤이어 해당 빌라의 이웃과 층간소음에 대한 추가 증언들이 나오며 논란이 확산됐다. 

논란이 계속되자, 문정원은 한번 더 사과글을 올려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 다시 한 번 주민분을 찾아뵙고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하며 논란을 마무리 지었다. 

 

 

장난감 먹튀

2021년 1월 연이어 2017년에 에버랜드에서 장난감을 구매하고 비용 32,000원을 내지 않았다는 폭로가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아이에게 장난감을 두 개 판매했고 3만 2000원이 나왔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조금 이따 온다더니 밤까지 계속 기다려도 안 와서 결국 제가 채웠다”라고 말했다. 

“얼굴 알려진 분이라 믿었고 놀이공원 마감시간까지 계속 기다리기만 했는데 어려서 순진하게 믿은 제가 잘못이었다.”, “당시 문정원 씨가 당신 아들과 직접 찍어준 사진도 있는데 그게 유료였나 보다”라고 했다.

이어 "그건 범죄다. 사실이라면 고소, 고발 가능하다"는 다른 이용자의 말에 "사실이다. 매장에서 함께 기다린 다른 직원들도 5명 정도 된다. 범죄인 건 명확하지만 그냥 제가 메꾸고 넘겼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이용자는 "거짓말하는 거 아니냐"는 다른 이용자의 지적에도 "요즘 세상에 거짓말하면 무고죄로 고소당한다. 사실이 맞다"라고 재확인했다. 

문정원은 2021년 1월 15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소속사인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모든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고 자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