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프로필 및 근황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 프로필 및 근황

이름
한혜진(韓惠珍)

출생
1981년 10월 27일 (41세)
전라남도 담양군

 

본관
청주 한 씨

신체
164cm, 46kg, A형

가족
어머니, 언니 2명, 형부 김강우

배우자
기성용(2013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기시온(2015년 9월 13일생)

종교
개신교

학력
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 전문학사)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데뷔
2002년 MBC 드라마 '프렌즈'

MBC 캡쳐

대중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5년 MBC 일일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 역을 맡으면서이다.

 초반에는 미스 캐스팅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촌스러운 분장과 더불어 주인공인 금순이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MBC 캡처

그리고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에서 소서노 역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본인도 이때 당시에 한혜진을 처음 알게 되었다.

 

SBS 캡처

2010년에는 SBS 드라마 〈제중원〉에서 역관의 딸 유석란 역을 맡아 기존의 수동적인 히로인과는 달리 적극적인 자세의 여성을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다.

제중원에서도 남장하는 장면이 나오게 되어, 출연한 사극 세 작품에서 모두 남장을 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네이버영화 캡처

영화는 〈달마야 서울가자〉에서 스님과 대치하는 대륙 개발의 비서 미진 역으로 데뷔했고, 2010년 설경구, 류승범과 함께 〈용서는 없다〉에서 여형사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SBS

2016년 닥터스에 특별출연했는데,

대사 한 줄 없이 동공으로만 스토커에 의해 피해자가 된 환자를 연기하며 극찬을 받았다.

2017년 7월 9년간 속해있었던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나 지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나무엑터스에서 오랫동안 함께 했던 매니저가 새로 설립한 회사다.

현재 전속계약 종료로 무소속 상태가 되었다.

2020년 10월 23일,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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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과의 열애설, 그리고 결혼

 

 

네이버 인물정보

배우 김강우(언니 한무영의 남편)의 처제이며,

나얼과 2004년부터 사귄 연인 사이였으나, 2012년 12월 21일 결별 사실을 밝혔다.

 

나얼과의 결별 이후로 2012 런던 올림픽이 끝난 직후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던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열애라는 루머가 돌아 한혜진 측에서 불쾌감을 드러낸 적이 있다. 

후에 힐링캠프에 김강우가 출연했을 때 이경규가 농담으로 장모가 기성용은 어찌 보느냐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그러나 2013년 3월 26일 카타르와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기성용이 축구화에 HJ.SY 24라는 문구를 새겨 넣은 것이 발견되자  HJ는 한혜진이었다며 둘의 사이는 또다시 의심받기 시작했다.

기성용은 경기가 끝나고 밝히겠다며 일단 말을 아꼈고,

이날 A매치를 승리로 끝낸 뒤 기성용이 한밤중에 한혜진을 만나는 것이 모 연예정보지에 목격됐다.

그리고 다음날 기성용이 한혜진과의 열애를 인정한다.

한혜진은 그냥 아는 동생 정도로만 생각하다 기성용이 끊임없이 대시해서 마음을 열었다고 한다.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이미 김강우와도 직접 만나는 사이라고 한다.

 

둘의 사이를 못 박는 증거가 한 네티즌에 의해 발굴되기도 했다. 

한혜진 조카가 찍힌 집 사진의 배경으로 나온 어린이용 장판이 기성용이 직접 올린 사진의 배경으로 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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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3년 5월 10일, 7월에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고 6월 25일, 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에 따르면, 혼인신고를 다음 날인 6월 26일 2, 3일가량의 일정으로 삿포로에서 신혼여행을 보냈다고 한다. 

2013년 7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일 방영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기성용의 세족식 프로포즈 등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불렀다.

 기성용의 스완지시티 훈련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은 미루었고, 

한혜진은 남은 일정을 마치고 8월에 영국으로 출국했다.

결혼 후 바로 기성용 선수를 내조하기 위해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하차했다.

그런데 그 직후에 기성용이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초대형 사고를 터트린 게 드러나며 철없는 신랑 덕에 새 신부 된 지 며칠도 안되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신세가 돼버렸다. 

사람들은 부부싸움이라도 한 뒤에 부인 험담은 안 쓰려나 걱정하는 중(...). 이에 대해 뭇매 맞을 건 맞아야 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리고 축구 웹툰 작가 샴의 만화에 깨알같이 등장하기도 했다. 

진정한 내조의 여왕.

결혼 1년 7개월 만에 임신했다.

결혼한 후 남편이 사고도 덜 치고 경기력도 일취월장하면서 한혜진도 심심찮게 좋은 쪽으로 언급되고 있다.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크고 작은 이슈들로 논란이 된 적이 많았던 기성용이

결혼 이후로는 별 논란이 될 언행을 하지 않았고

축구 또한 이전보다 잘해서 이제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다른 별명들보다도 기묵직으로 많이 불린다.

남편을 칭찬하는 기사가 나오면 베스트 댓글에 심심치 않게 기성용 결혼 잘했다는

등의 한혜진을 찬양하는 내용이 올라올 정도.

그리고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 주장 역할을 묵직하게 잘 수행했다.

특히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기성용이 주장 역할을 제대로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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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한혜진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래서인지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작품을 고른다는 소문도 나고

활동 중단의 이유가 신의 계시라는 소문도 돌아서 기사도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출석하는 교회는 소망교회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드라마 촬영 중 고사를 지내고 있는데 목사를 데리고 와 기도를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본인이 인터뷰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이후에도 강연에서 스스로 해명했는데,

시청률 잘 나올 것만 같은 작품을 고르는 욕심에 작품을 많이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작품을 한다는 소문 및 기사가 난 것.

아무튼 떼루아도 시청률이 잘 나올 것을 기대하고 선택했으나

시청률이 따라주지 않아 자신의 작품 선정 기준에 대해 성찰하게 되었다고...

힐링캠프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했는데 연기 슬럼프 때문에 쉬고 있는데

하나님의 계시가 없어서 활동 안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며 자기도 계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회를 간다고 촬영을 펑크 냈다는 일로 욕을 먹었다는 카더라가 있으며,

 '애당초 일요일은 그렇게 하기로 미리 계약을 맺었던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연예인 중 최초로 일요일에는 촬영을 안 하기로 계약한 배우는 김래원이며, 

한혜진 스스로도 김래원이 최초라는 사실을 인정했는데, 

김래원은 2008년 6월 방영작인(첫 촬영은 2007년 9월부터 시작)

 식객에 캐스팅될 즈음부터 천주교에 귀의하며 그러한 조건을 내걸었다.

그나마도 '되도록이면'이란 조건이었고, 실제론 일요일 촬영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사실상 조항의 효력은 없었다고...

한편, 한혜진의 해당 인터뷰가 게재된 원 출처는 개신교 잡지 

<새벽나라> 2006년 3월호로서 그보다 훨씬 일렀을뿐더러, 

배우가 계약 조건이란 정당한 사유를 내세워 촬영을 거부했음에도 

그로 인해 스태프들이 배우를 왕따 시킬 정도로 '난리가 났을' 가능성도 적거니와, 

그러한 합당한 요구를 본인 스스로 '펑크'라고 표현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단순히 계약 조건대로 행동했던 것뿐이라면 스태프들의 '배려'가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계약을 제멋대로 무시하는 스태프들에 대한 성토부터 나왔어야 정상이다. 

게다가 한혜진이 당시에 그러한 계약을 맺었다는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출처 역시 찾아볼 수 없다.

다만 관계자의 글만 떠도는데 "한혜진 씨 계약사항에 주일예배는 꼭 드릴 수 있게 

예배 1시간+이동시간 1시간 총 2시간 예외 시간을 요구했었고, 

관련 문제로 개런티도 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작사 측에서 3주 정도를 계약을 무시하고 촬영을 진행했고, 

개런티는 깎은 금액 그대로 지불하려 해서 트러블이 많았고 결국 무단이탈 예배로 이어졌다고 하더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한혜진만 원사이드로 까일 일은 아니다.

나얼과 한혜진은 굉장히 심할 정도의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었다. 

서로 사귀면서 혼전순결을 지켰다고 한다. 

특히 나얼은 동성애자를 사탄이라 표현했다.

 그러다 홍석천의 힐링캠프 출연을 통해 어느 정도 해당 종교나 한혜진의 연인이었던 유명 연예인 신자의 과격발언에 대한 '심적 화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있었던 한혜진의 그분 관련 정리 멘트는, 

직접적인 종교 성향 노출로 인해 비판받을 만한 부분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그러나 해당 종교 관련으로 역시 신자이기도 한 홍석천 스스로 엄청나게 힘든 시간을 보낸 사실이 밝혀졌고, 

힐링캠프 자체가 게스트 개인의 사연에 주목하는 토크쇼이니, 크게 문제 될 일은 아니었다는 의견이 더 많다.

 사건 자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보기엔 홍석천 개인을 향한 위로의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문제시되지 않고 넘어갔다.

 

 

 

본 내용은 네이버 나무위키를 참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