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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모아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고시 패스 어렵지 않습니다. 광고개시까지의 과정노하우 공개(저평가 극복)

by 류도령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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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

 

작년 2020년 12월 15일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광고를 받아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걸 알고나서부터

티스토리도 시작을 했다.

그때 당시는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지 고작 보름이 되고 일기처럼 쓸려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취미 삼아하는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알아보다. 도착한 것이 애드포스트와 애드센스였다.

아시다시피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 애드센스는 티스토리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만드는 것이다.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여 한 달 만에 승인을 받아 냈다.

 

애드포스트 등록까지의 과정

 

 

애드포스트 등록 성공!

2021년 새해 연휴가 끝난 1월 4일 월요일..기쁜 메일 하나가 날라왔다.응? 핫! 나도 드디어 애드포스트를??...

blog.naver.com

애드센스는 티스토리 블로그로 구글과 연동하여 광고를 하는 방식인데 이것이 정말 어려웠다.

 

 보시다시피 12월 15일에 신청하여 신청이 거부되고

거부되자마자 다시 재신청을 하였고, 2주 뒤에 똑같은 답변이 왔다.

이때 당시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10명 안팎이었다.

해주는 게 이상할 정도였지...

 

"못 먹어도 고!"

 

보잘것없는 찌끄래기 블로그인데도 광고 줘~ 하고 떼쓰는 격.

그리고는 또 바로 신청하고 2주가 지나도 소식이 없었다.

검토 중~ 이라고만 나오고 

 

"응 이제 니껀 안 봐" 이런 느낌.... 카톡 보냈는데 아직도 1 떠있는 느낌...

 

사실 내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한 내용을 복붙(복사 붙여 넣기) 해서 글을 올렸었고.

그 결과 

 

블로그 검색 노출 누락 확인 웨어이즈포스트

모두 저품질로 네이버에서는 검색조차 안 되는 상황을 맞이했다.

여러분은 부디 나와 같이 복붙으로 인한 유사 글 문서로 인해 저품질을 먹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

 

"하나 운영하는 것도 힘든데 두 개 운영하려다 보니 똑같이 올리면 되겠지 "
하고 생각했는 안일한 내 행동의 결과물

 

아무튼 저렇게 저품질이 걸렸어도 티스토리를 운영할 수 있었던 건 무엇이었을까?

바로 돈! 돈! 광고! 광고!

티스토리에는 애드센스 말고도 애드핏이라고 광고를 걸 수 있는 게 하다 더 존재했다는 것.

조건은 블로그 개설일 30일 이상, 게시글 3개월 이내 20개 이상..

마침 이때 당시 티스토리를 만들어 논지 한 달이 거의 다 되었고 글은 20개는 훨씬 넘은 상태여서.

조건이 충족되는 날 바로 신청! 수락되었다.

 

애드핏 승인기

 

애드핏 승인 및 수익 파이프라인 추가

애드핏 승인 과정예상치도 않게 티스토리에서 조건부 광고였던 애드핏이 승인이 났다.블로그 개설일 30일 ...

blog.naver.com

 

뭐 방문자가 없다 보니 수익도 별 볼 일 없었지만 위 애드핏 승인기를 보면 알겠지만 수익이 창출했다는 것만으로도 

나의 의지는 불타 올랐다.

그래서 티스토리도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

 

 

어쨌든 열심히 하다 보니 저품질 먹은 티스토리도 방문자수가 껑충껑충 오르기 시작했다.

 

이 정성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했다면 아마 최소 5000명은 찍었을 거다.
그만큼 방문자 유입률은 티스토리가 엄청 낮다.

 

이렇게 성장이 되고 나니 그동안 잊고 있었던 애드센스를 다시 찔러보자는 생각을 했다.

자꾸 승인이 안 되고, 읽씹 하고 있는 애드센스에 속이 상해 애드센스 신청을 취소하고 있었다.

 

이것 또한 팁인데 잘은 기억이 안 나지만 유튜브에서 바로 다시 승인 요청을 하지 말고 며칠 쉬었다가
다시 신청해 보라는 조언을 듣고 그렇게 해보려고 신청을 미뤘던 거다.

 

내 티스토리는 게시물 하나가 떡상해서 2000명대를 찍은 거지 사실은 평균 5~600명 정도 방문을 한다.

자 이제 애드센스를 찔러봅시다 하고 방문자수가 500명 즈음되는 24일 날 애드센스를 다시 신청했다.

그리고 오늘.. 아.. 12시 넘었으니 어제...

저 여자의 얼굴이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렇게 내 티스토리도 애드센스 고시를 통과하게 되었다.

새로운 파이프라인 추가..

얼마나 벌릴지는 모르겠지만.

애드센스의 광고 수익률이 2배가량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앞으로의 수익이 얼마나 창출될지는 좀 기간이 지나고 다시 다루겠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방문자 분들게 애드센스 고시 패스의 축복이 깃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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