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근황과 논란, 남자친구 미스트롯 이후 활동모습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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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자의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한 모습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녀가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 온 이야기부터 현재까지의 근황을 한번 알아볼까요? 
 

 
본명은 박지민으로 1985년 9월 29일에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3cm이고 몸무게는 43kg입니다.
 
2012년 1월 12일, 홍자는 본명인 박지민으로 첫 정규앨범 '왜 말을 못 해' , '울보야'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후 활동명을 홍자로 변경하고 2015년 5월 4일에는 이정희의 노래 '그대여'를 리메이크한 '홍자시대'를 발표했지만 이 역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과거에 홍자는 음반을 발매한 후 성대에 용종이 생겨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수술 후 10개월 동안 말을 할 수 없었고, 목소리가 회복된 후에도 노래하는 법을 잊어버려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또한 미스트롯 참가하기 전까지 무명 가수로서 생활하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해야 했습니다.
 
그 당시 앨범 제작으로 빛까지 떠안게 되었고 무대에 올라가더라도 수입이 적어 다른 일들과 병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자는 꿈에 대한 열망 하나로 쉼 없이 노래 부르고 무대에 오르기 위해 계속 노력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왔습니다. 
 

 
과거 2015년에 홍자는 강호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었습니다.

 

트로트 여신으로 알려진 지금의 이미지와는 다른 홍자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섰었는데요.
 

 
가수 남진의 노래에 맞춰 화려한 폴 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폴 댄스 여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고난도의 동작을 소화하는 데 일반적으로 최소 6개월 정도의 연습이 필요하지만, 홍자는 단 두 달의 연습으로 완벽하게 선보였다는 것입니다.
 

 
홍자라는 이름을 대중적인 알리게 된 것은 2019년 미스트롯에 참가하면서부터입니다.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한 홍자는 현역부 A조로 출전하여 예심, 팀미션, 1대 1 데스매치, 군부대 행사 미션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준결승전과 결승전까지 진출했습니다.
 
그녀의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수성은 평가단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승전은 신곡과 인생곡으로 구성되었는데, 홍자는 온라인 투표 2위 자격으로 라스트미션에 도전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이단옆차기의 '여기요'를 부르면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아쉬운 무대를 보였지만, 종합점수로는 1130점을 받아 4위에 올랐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윤시내의 '열애'를 선택했지만 목 상태로 인해 음이탈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홍자의 도전정신에 감동한 마스터들은 무대의 완성도보다는 그를 높이 평가하여 상당한 점수를 주었으며, 관객들 역시 많은 표를 투표했습니다.
 

 
홍자는 최종적으로 1·2라운드 합계 최종 점수에서 1970점을 획득하여 정다경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방송과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대중성과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혼인 홍자는 2016년에 3살 연하 가수 진원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2016년에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가수 진원은 1989년에 태어났으며, '슈퍼스타K'에서 톱 10에 들어 화제가 되었던 가수이기도 합니다.
 

 
연기자로도 데뷔하여 '최강 울 엄마', '빅히트'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가수로도 활동하며, 2011년에는 '아무렇지 않더라'를 발매하였고, 2015년에는 싱글 '고칠게'가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홍자와 가수 진원은 2019년까지도 만나고 있었지만, 현재까지 계속해서 만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름- 진원

키- 180cm
혈액형- O형
학력- 서울예술대학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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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etter Day, JTL 논란 및 근황 Without Your Love, H.O.T 재결합

 

 
전라도 비하사건으로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요.
 
2019년 5월 27일 경상도 사천 와룡축제에서 송가인은 공연 중에 "경상도 아래쪽에 오기가 무서웠는데 이렇게 환대해 주시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울었습니다.
 
이후 2019년 6월 7일 홍자는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공연하면서 송가인의 경상도 공연에 대한 무서움과 관객들의 환대에 울었다고 언급하며, "저도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도 있고 그럴 줄 알았다"라고 웃으며 말한 후, "저의 어머니 고향도 전라도입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는 다 하나입니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 발언은 송가인이 무섭다고 한 표현을 재미있게 풀어내려는 의도였지만, 의도치 않게 전라도와 전라도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받아들여져 물의를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이후 홍자는 매체를 통해 발언의 의도는 지역 비하가 아니라 분위기를 띄우려는 것이었으며, 발언을 듣고 불쾌하거나 기분 나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 앞으로는 신중하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미스트롯에서 3위를 기록한 홍자는 전성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습니다.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예능 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도 출연하여 쌍문동 삼 남매로 오빠와 여동생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의 오빠는 과거 추가열 매니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으며, 홍자의 무명 시절 여동생의 살신성인 도움이 공개되면서 특별한 우애를 보이며 감동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수 홍자는 복면가왕에 '머리만큼 올라간 노래 자신감' 쑥대머리 가면을 쓰고 출연하여 3라운드까지 진출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열창하여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1, 2라운드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를 기록한 뒤 가왕 후보 결정전인 3라운드에 가뿐히 진출하였습니다.

 

3라운드에서는 알리의 '별 짓 다해봤는데'를 선곡하여 강렬한 파워와 가창력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기도 하였습니다.
 

 
가면이 공개된 후 홍자는 무대에서의 경험을 "기분 좋고 재밌는 무대" 였다는 소감을 전하며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로 선곡한 이유는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리며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자는 뮤지컬 '서편제'에서 섬세한 연기로 뮤지컬 배우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약 2개월간 진행된 이 뮤지컬에서 홍자는 예술가 송화 역할을 맡아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맞서 나가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연기하여 깊은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게 된 홍자는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 섬세한 감정 연기로 송화의 여정을 입체적으로 완성하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홍자는 뮤지컬 '서편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에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홍자는 운동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크로스핏을 오랫동안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힘이 좋고 몸을 잘 활용하여 운동선수로 추천받은 경험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전방과 중원에서 활약하며 압박과 전력 질주로 필드를 누비던 홍자가 중거리슛을 이어받아 역전골을 넣는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기본프로필

이름- 박지민
생년월일- 1985년 9월 29일
출생- 경상남도 울산시

키- 163cm
몸무게- 43kg
혈액형- O형

가족- 부모님, 오빠, 여동생
학력- 경민대학교 공연예술학 전문학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데뷔- 2012년 정규 1집 왜 말을 못 해/ 울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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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홍자의 다양한 활약과 방송활동을 통해 그녀의 매력과 재능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음악적인 역량과 가창력은 물론, 연기와 운동 실력까지 훌륭하게 발휘하는 홍자는 팬들에게 항상 새로운 놀라움을 선사하는 거 같습니다.
 
그녀의 참신한 선택과 도전적인 자세는 더욱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홍자가 더욱 빛나고 멋진 무대를 펼치며, 음악적으로 더 큰 성공을 이루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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